‘쇼미더머니3’ 육지담 ‘얼레리’ 가사보니…“욕해봤자 니들만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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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6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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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쇼미더머니3’
출처= Mnet ‘쇼미더머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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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 중인 래퍼 육지담의 ‘얼레리’ 음원이 6일 정오 발매됐다.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방송에 이날 엠넷닷컴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육지담의 ‘얼레리’를 공개했다. 육지담의 ‘얼레리’는 8일 방송될 ‘쇼미더머니3’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것이다. 1차 본공연 무대를 위한 곡으로 알려졌다.

육지담은 얼레리 공개에 대해 “여고생 래퍼라고 만만하게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이번 랩을 준비했다. 지난 방송과는 달라진 모습을 확인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쇼미더머니3’ 방송 후 화제의 중심에 선 육지담은 이번 음원의 랩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루머에 대한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가사에는 “학교란 그릇 날 담기엔 너무 좁아 봐” “날 만만하게 보면 안 돼” “욕해봤자 니들의 손가락만 생고생” 등이 담겨있어 육지담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쇼미더머니3 육지담 얼레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육지담 화제네” “얼레리 멋진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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