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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합의이혼, 지난해 별거설 알고보니…‘술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15:22
2014년 8월 4일 15시 22분
입력
2014-08-04 15:21
2014년 8월 4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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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C 합의이혼/트위터
김C 합의이혼
가수 김C(본명 김대원)가 합의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그러면서 김C가 지난해 별거설에 휘말렸던 것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23일 우먼센스는 3월호 발매에 앞서 선 공개한 표지를 통해 “김C, 아내와 3년째 별거. 이혼 준비 중”라고 전했다. 이후 김C의 별거설이 고개를 들었다.
김C의 소속사는 별거설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한편, 한 매체는 4일 김C가 지난해 별거설이 불거진 이후 합의이혼해 법적인 정리를 끝냈다고 전했다. 이후 김C의 소속사 측은 “김C가 전 부인과 이혼 관련 법적인 정리를 모두 끝내고 합의이혼했다”고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제공=김C 합의이혼/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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