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합의이혼, 두 아이는 아내가 양육하기로 결정…'소속사도 자세히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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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4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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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C 트위터
사진= 김C 트위터
'김C 합의이혼'

가수 김C(43·본명 김대원)가 지난해 합의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 매체는 4일 김C가 전 아내와 양육권이나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 없이 원만하게 합의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김C와 김C 부인은 지난 2000년에 결혼했으며 1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재산분할 등에 큰 이견이 없어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고, 김C와 아내 사이에 낳은 1남 1녀는 김C 아내가 키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C의 소속사 디컴퍼니는 “지난해 이미 모든 정리가 다 끝났고 정확한 이혼 시점은 잘 모른다”며 “평소 본인의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편이라 소속사 측에서도 특별히 밝히지 않았던 부분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C는 2000년 뜨거운 감자 정규 1집 ‘나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가수와 예능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KBS 2FM 라디오 ‘김C의 뮤직쇼’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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