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경란 결별 송재희, ‘해를 품은 달’로 인기몰이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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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3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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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바퀴 김경란-송재희/MBC
사진제공=세바퀴 김경란-송재희/MBC
‘세바퀴 김경란-송재희’

방송인 김경란과 결별한 배우 송재희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다.

송재희는 지난달 18일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해 악역을 맡아 열연했다. 송재희가 출연한 ‘나만의 당신’은 구두닦이로 정식하게 살아온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딸이 야망에 눈이 먼 모자의 끔찍한 사고에 휘말린 뒤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렸다.

또 송재희는 3월 개봉한 단편영화 ‘파이널리’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송재희 주연의 ‘파이널리’는 성악가 임형주가 자신의 앨범 동명의 타이틀로 제작한 뮤직무비 형식의 10분짜리 단편영화다.

앞서 송재희는 2004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뒤 2012년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을 달’에서 청렴한 선비 허염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김경란과 송재희는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4월 열애를 솔직하게 밝히고 공개연애를 해왔다. 그러나 김경란과 송재희는 열애 10개월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경란은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 송재희와 결별 언급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날 솔로라는 ‘세바퀴’ 김경란의 말에 MC 박미선은 “김경란이 얼마 전에 하나 정리가 됐다. 지금 쉬는 중”이라며 송재희와 결별을 언급했다.

사진제공=세바퀴 김경란-송재희/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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