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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데뷔, 음악중심서 4인 4색 발랄 미소녀 매력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2 19:00
2014년 8월 2일 19시 00분
입력
2014-08-02 18:53
2014년 8월 2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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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위), SM타운 글로벌 트위터(아래)
SM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레드벨벳은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행복’으로 생기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레드벨벳 멤버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는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원색 중심의 의상에 투톤 헤어스타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들은 흥겨운 비트와 멜로디에 맞춰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활력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흥을 돋우었다.
레드벨벳의 데뷔곡 ‘행복’은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통해 힘을 얻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음악중심’ 레드벨벳 데뷔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데뷔, 이미 성공했다” “레드벨벳 데뷔, 콘셉트를 잘 잡았다” “레드벨벳 데뷔, 상큼 발랄 명랑 미소녀들” “레드벨벳, 앞으로의 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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