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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맥주, 한국 맥주에 대한 외국인 평가는? “부담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21:55
2014년 7월 31일 21시 55분
입력
2014-07-31 15:37
2014년 7월 31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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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맥주 1위 사진= MBC 교양프로그램 ‘불만제로 UP’ 화면 촬영
‘불만제로’ 맥주 1위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국산 맥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MBC 교양프로그램 ‘불만제로 UP’ 30일 방송에서는 ‘맥주 맛의 비밀’을 주제로 국산 맥주와 수입 맥주의 맛을 비교했다.
이날 남아공 출신 브로닌은 “수입 맥주는 한국에서 비싸다. 외국 친구들도 한국 처음 오면 편의점에서 막걸리나 한국 맥주, 소맥을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벨기에 출신 줄리안은 “치맥(치킨·맥주) 먹을 때 맥주의 시원함이 끝내준다”고 칭찬했다. 미국 출신 조월러는 “다른 나라 맥주는 맛이 진한데 한국 맥주는 부담 없어 다른 음식과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주류 관련 전문가들은 “수입 맥주는 국산 맥주에 비해 두세 배가량 홉(맥주원료)이 더 투입되기 때문에 고유의 맛을 나타내는 쓴 맛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이에 비해 국산 맥주는 탄산함유량을 높이는 탄산가스가 들어가 신맛 계통이 더 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한국, 필리핀, 중국, 체코, 네덜란드 등 다양한 나라의 라거계열 12종을 시음 평가했다. 최고의 맥주로 체코 맥주를 꼽았다.
‘불만제로’ 맥주 1위를 본 누리꾼들은 “‘불만제로’ 맥주 1위, 편견의 영향도 있을 것” “‘불만제로’ 맥주 1위, 치맥은 진리” “‘불만제로’ 맥주 1위, 난 국산이 좋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불만제로 맥주. 사진= MBC ‘불만제로 UP’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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