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드벨벳 슬기 &예성. 데뷔 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성과 레드벨벳 슬기는 똑같이 한 쪽 손을 턱에 괸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슬기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지난해 8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연습생 슬기가 괜찮다”고 여러 차례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슈퍼주니어와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EXO)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그룹이다. 레드벨벳은 8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행복’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레드벨벳 슬기, 예성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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