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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이너스’ 틴탑, “‘신화’ 앤디와 윤종신의 차이점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7:37
2014년 7월 29일 17시 37분
입력
2014-07-29 17:22
2014년 7월 29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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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엔터테이너스’ 홈페이지
‘엔터테이너스’ 틴탑
그룹 틴탑이 ‘신화’의 앤디와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의 차이점을 밝혔다.
29일 오전 틴탑은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의 ‘엔터테이너스’ 제작발표회에서 현재 소속사 프로듀서로 있는 ‘신화’의 앤디와 극중 윤종신의 차이점에 대해 “두 분은 다르다”고 말했다.
틴탑의 멤버 니엘은 “앤디 형은 프로듀싱을 할 때, 엄하면서도 많은 조언과 이야기 등을 아끼지 않고 해주시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엔터테이너' 속 윤종신의 캐릭터와 관련해서는 “‘극 중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Mnet의 ‘엔터테이너스’는 가요계의 권모술수와 이면들을 실재 캐릭터를 바탕으로 허구로 구성한 프로그램. 리얼리티와 드라마가 혼합된 '엔터테이너스' 는 오는 3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엔터테이너스’ 틴탑. 사진=Mnet ‘엔터테이너스’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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