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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아 “향초 때문에 봉변?”, 아찔했던 경험담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4:48
2014년 7월 29일 14시 48분
입력
2014-07-29 14:41
2014년 7월 29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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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쳐
'안녕하세요' 현아
가수 현아가 향초 때문에 겪었던 아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KBS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주말마다 산삼을 캐러 다니다 매번 다치는 외삼촌 때문에 고민이라는 가수 혜이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외삼촌이 매주 산삼을 캐러 다니느라 여기저기 다치고, 진드기와 벌에게 공격을 당해 몸이 말이 아니다. 제발 산삼을 안 캤으면 좋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후 MC들이 게스트들에게 “지금까지 자신이 해본 것 중 가장 위험했던 일이 뭐냐”고 묻자, 현아는 향초와 관련된 자신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현아는 “한번은 숙소에서 향초를 켰는데 티셔츠에 불이 옮겨 붙었고, 침대에까지 불이 번져 울었던 적이 있다”고 당시의 아찔했던 상황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현아, 정말 당황했겠다”, “‘안녕하세요’ 현아, 큰 불로 안 번져서 다행이다”, “‘안녕하세요’ 현아, 향초 조심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녕하세요’ 현아. 사진=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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