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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신영균, 대저택 공개…이게 정원이야, 식물원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4:01
2014년 7월 29일 14시 01분
입력
2014-07-29 10:44
2014년 7월 29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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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2TV 여유만만 방송캡처
신영균이 제주도 대저택을 공개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영화계 거장 신영균 스페셜로 꾸며졌다. 신영균의 황혼 라이프와 함께 제주도 별장에서의 삶도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영균의 제주도 대저택이 공개됐다. 거실에서도 바깥 풍경이 그대로 내다 보이는 시원한 전망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신영균이 연기를 하면서 받았던 트로피들 또한 인상적이었다.
특히 신영균 대저택의 정원에는 야자수 등 식물원을 연상케 하는 수많은 나무들이 심어져 있었다. 이에 신영균은 "나무를 원래 좋아한다"며 "원래 있던 나무들이 아니고 직접 심은 것들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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