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득녀, 두 아이 엄마 맞아? 세월을 거스른 ‘방부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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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5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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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요원 득녀/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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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득녀

배우 이요원이 득녀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5일 언론에 이요원의 둘째 득녀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는 “이요원이 지난 5월 건강한 딸을 낳았다”며 “뒤늦게 알려진 것은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이요원의 뜻으로 외부에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득녀한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와 결혼해 2004년 첫째 딸 애린 양을 얻었다. 이후 10년간 연기 활동에 몰두하던 이요원은 지난해 9월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촬영을 마친 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요원은 6월 중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마친 후 현재는 자택에 머물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이요원 득녀/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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