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열애설’ 한영, 볼륨감 드러낸 착시의상에 ‘탄성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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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3일 2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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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영 이대형 열애설/QTV
사진제공=한영 이대형 열애설/QTV
‘한영 이대형 열애설’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36)이 기아 타이거즈 이대형 선수(31)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착시의상이 재조명을 받았다.

23일 한 매체는 한영과 이대형 선수가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영은 179cm 큰 키에 8등신 비율의 몸매와 귀여운 얼굴, 털털한 성격으로 남성 팬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한영은 과거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아찔한 착시 의상으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당시 한영은 누드톤 시스루 형태의 상의로 속살을 노출한 듯한 착시 의상을 선보였다. 한영은 착시 의상 사이로 숨겨둔 볼륨감을 드러내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한영 소속사는 이대형 선수와 열애설에 대해 “남자친구와 관련된 얘기는 못 들었다”고 일축했다. 이대형 선수 측도 “말도 안 된다.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해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대형은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해 현재 기아 타이거즈에서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영 이대형 열애설/QTV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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