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정윤 “남편 닮은 아기 낳고 싶어 침실에…쌍둥이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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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3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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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정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최정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최정윤 남편

‘택시’에 출연한 배우 최정윤이 4세 연하 남편 윤태준 씨와의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하며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침실에 둔 남편의 아기 때 사진을 보여주며 “정말 예쁘다. 이런 아기 낳고 싶어서 침실에 일부러 두었다”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정윤은 “시댁 어른들이 따로 부담을 주는 건 아닌데 손자를 보고 싶어 하실 거다”며 “결혼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나도 2세 생각이 난다. 쌍둥이 욕심이 난다”라며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4세 연하 윤태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택시’ 최정윤 남편.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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