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편의 과거에 상처 받은 사연은? “너무 쿨한 남편”

이현이 남편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이현이 남편

모델 이현이(31)의 남편이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가수 이현우와 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이현이는 “남편은 내 팬 1호였다. 나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했고, 늘 모니터를 해준다. 사실 내게 관심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밝혔다.

앞서 이현이는 2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남편에게 상처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현이는 “남편이 너무 쿨하다. 그런데 본인만 너무 쿨해서 나한테 가끔 상처줄 때가 있다”며 “남편이 본인 과거 이야기를 너무 자유롭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10월 1세 연상의 대기업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현이 남편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이현이 남편, 장단점이 있지” “이현이 남편, 그랬구나” “이현이 남편, 결혼한 줄 몰랐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