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정용화, 올 블랙 수트+카리스마 눈빛 “현대판 달타냥”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21일 14시 13분


코멘트
‘삼총사’ 정용화, 보그 코리아 제공
‘삼총사’ 정용화, 보그 코리아 제공
‘삼총사’ 정용화

밴드 씨엔블루(CNBLUE) 정용화의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정용화의 소속사 FC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에 실릴 예정인 정용화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에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도 함께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용화는 검정색 정장을 입은 채 칼을 들고 있다. 특히 정용화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8월 방송을 앞둔 tvN 퓨전 사극 드라마 ‘삼총사’에서 정용화는 주인공 ‘박달향’ 역을 맡앝다. 박달향은 원작의 달타냥에 해당하는 인물로, 뛰어난 무예 실력을 펼치며 조선과 청나라에서 활약을 펼친다.

정용화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하는 사극이고 액션이 많은 역할이라 말도 타고 칼도 쓰면서 촬영한다”며 “많은 제작진들이 무더위와 지방 촬영에 고생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에서 찍고 있다”고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삼총사’는 소현세자(이진욱 분)와 그의 호위무사 허승포(양동근 분) 그리고 안민서(정해인 분)와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사진 = ‘삼총사’ 정용화, 보그 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