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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비키니 입고 ‘당당한 포즈’…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09:09
2014년 7월 18일 09시 09분
입력
2014-07-18 09:07
2014년 7월 18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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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의 여름 화보가 새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기량은 비키니를 입고 핫팬츠와 점퍼를 그 위에 덧입은 모습이다. 비치볼을 허리춤에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기량은 176cm의 훤칠한 키에 시원시원한 몸매가 특징이어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박기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 “오빠랑 바다 갈까?”, “박기량 보려고 야구장 찾는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박기량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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