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근황 공개, 감독과의 다정한 인증샷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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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7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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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수현

'어벤져스2' 배우 수현이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공개한 '어벤져스2' 감독과의 인증샷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수현은 지난달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조스 웨던 감독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이 정말 그립습니다. 멋진 Joss 감독님. 마블 만화에서 튀어 나온듯한 캐릭터다. 우리말도 한 마디씩 꼭 연습하시는 유머러스한 분!"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수현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클라우디아 킴'이라는 수현의 영문명이 적힌 의자와 함께 조스 웨던 감독과 코비 스멀더스(마리아 힐 역) 의자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 된 수현은 지난 4월 9일 본격적인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수현은 '어벤져스2'에서 과학자 겸 의사로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어벤져스2 수현. 사진 = 수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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