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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호랑, 영화 ‘터널 3D’ 홍보 웹툰 공개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7 13:33
2014년 7월 17일 13시 33분
입력
2014-07-17 13:22
2014년 7월 17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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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 사진= 호랑의 블로그
호랑
웹툰 작가 호랑이 누리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호랑은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터널3D’ 홍보 웹툰입니다. PC로 보시면 더 재밌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웹툰을 공개했다.
이어 호랑은 “날도 더운데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라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호랑은 최근 영화 ‘터널 3D’ 팀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웹툰 작업을 진행했다. 웹툰 ‘터널 3D’은 입체 플래시 효과와 오싹한 사운드까지 더해져 공포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호랑은 2007년 웹툰 ‘천년동화’로 데뷔했다. 웹툰 ‘옥수역 귀신’, ‘봉천동 귀신’, ‘마성터널 귀신’ 등을 발표하며 공포 웹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터널3D’는 국내 최초 Full 3D 공포영화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다음달 13일 개봉 예정.
사진= 호랑의 블로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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