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서연, ‘내 비키니 뒤태 어때요?’… 숨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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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6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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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眞) 김서연.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미스코리아 진(眞) 김서연.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김서연(22)이 2014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오상진·수영의 진행으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서울 진’ 김서연은 신장 172.8cm에 몸무게 51.3㎏, 신체사이즈 33-24-35 등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응원과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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