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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대 다니는 여자야~”… 미스코리아 김서연, 아찔한 뒤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6 11:01
2014년 7월 16일 11시 01분
입력
2014-07-16 10:51
2014년 7월 16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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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眞) 김서연.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2014 미스코리아 진(眞) 김서연(22)이 아찔한 뒤태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뽑혔다.
이날 비키니 심사에서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3㎏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신체사이즈 33-24-35의 남다른 볼륨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면서 “응원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992년생인 김서연은 현재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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