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티셔츠만 걸쳤어도 ‘독보이는 볼륨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6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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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 공식 페이스북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 공식 페이스북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은 김서연의 합숙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2014 미스코리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합숙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가녀린 몸매와 맨 얼굴, 진지한 표정으로 춤과 워킹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김서연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도 불구,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서연은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됐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자랑한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앵커라고 밝혔다.

또한 김서연은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3일’ 미인의 조건- 2014 미스코리아 합숙소 72시간 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맨 얼굴을 드러내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합숙 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눈에 띄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독보적 미모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미스코리아 진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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