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 “중고거래 사이트 애용, TV·세탁기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2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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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하석진

배우 하석진이 방송을 통해 중고 물품 거래 마니아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석진은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해 중고 물품을 사랑하는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공구박스를 꺼내 인테리어 공사를 직접 하는가 하면, 공기청정기를 사기 위해 중고물품 판매 사이트를 방문하고 판매자와 에누리를 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하석진은 냉장고 세탁기 TV등 집을 차지한 전자제품의 대부분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구매했다고 밝히며 "중고 거래 사이트를 좋아한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하석진에 누리꾼들은 "하석진, '나 혼자 산다' 멤버로 괜찮은듯", "하석진 나오니까 진짜 재미있더라", "하석진 다시 보게 됐다", "하석진 예능감도 좋고, 예능에 자주 나왔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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