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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거대 잇몸녀’→‘미란다커’로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1 09:29
2014년 7월 11일 09시 29분
입력
2014-07-11 09:26
2014년 7월 11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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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에 출연한 박동희 씨가 여신급 비주얼로 거듭났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거인의 꿈’이라는 주제로 큰 키와 외모로 고통받는 박동희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희 씨는 “어릴 때부터 ‘진격의 거인’,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등으로 놀림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웃을 때 15mm정도 노출되는 잇몸과 형편상 치료를 받지 못해 10년간 방치한 치아, 부정교합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에 ‘렛미인4’ 닥터스는 77일 동안 박동희 씨를 변화시켰다. 그의 성형수술 총 비용은 5732만 원.
MC 황신혜는 달라진 박동희 씨의 모습에 “슬슬 화가 나려는 걸 참고 있다. 예뻐도 너무 예뻐진 것 아니냐”며 감탄했다.
한편 스토리온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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