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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속옷 화보? 보여주고 싶어서”… 황홀한 ‘볼륨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0 11:31
2014년 7월 10일 11시 31분
입력
2014-07-10 11:21
2014년 7월 10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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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디가드
배우 최여진의 완벽한 몸매가 새삼 관심을 끌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디자이너 이상봉, 배우 최여진, 작곡가 방시혁,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최여진은 이상형 질문에 “내가 관리를 하다 보니 눈이 높다. 내 남자도 가꾸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에게 수영 화보나 속옷 광고를 통해 내 몸매를 보여주려 한다”면서 속옷 화보를 촬영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여진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황홀한 볼륨감이다”, “최여진, 여자가 봐도 멋있다”, “몸매가 저렇게 좋으면 나라도 보여주고 싶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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