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종영, 이종석-박해진-진세연 종방연 ‘화기애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9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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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종영'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이 종영한 가운데 종방연이 진행됐다.

'닥터이방인' 종방연은 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닥터이방인' 종방연에는 배우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캐주얼한 차림에 밝은 표정으로 종방연에 모습을 드러냈다.

'닥터이방인'은 천재 탈북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의사집단에 끼지 못하고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닥터이방인'은 20회로 호평 속에 종영했다. '닥터이방인' 종영회에서는 탈북자 의사 이종석과 진세연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동료의사 박해진과 강소라가 화해하는 등 해피엔딩을 맞았다.

사진제공=닥터이방인 종영/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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