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이 친형제라는 사실에 ‘충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9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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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 MBC ‘트라이앵글’ 화면 촬영
‘트라이앵글’ 김재중, MBC ‘트라이앵글’ 화면 촬영
‘트라이앵글’ 임시완

MBC ‘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은 임시완이 자신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8일 방송된 ‘트라이앵글’ 20회에서 허영달(김재중 분)은 자신의 숙적 윤양하(임시완 분)가 친동생이란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어릴 적 헤어진 삼형제 중 장남 장동수(이범수 분)는 차남 허영달을 먼저 찾아 재회했고, 마지막으로 남은 막내 장동우를 찾던 중 부친을 죽게 한 윤회장(김병기 분)이 입양한 아들 윤양하가 바로 자신의 친동생인 장동우(임시완 분)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과거 장동수와 허영달은 윤회장에게 복수를 하려다 함정에 빠져 억울한 옥살이까지 당했던 상황.

방송 말미 장동수는 융회장과 윤양하를 향한 복수극을 계획 중인 허영달에게 “동우를 찾았다”고 이야기했다. 허영달이 “지금 동우가 어디 있느냐”고 추궁하자, 장동수는 “네 가까이에 있다”고 답했다.

이에 허영달이 의문을 표하자, 장동수는 “윤양하가 동우다. 윤태준 회장이 동우를 입양해서 키운 것이다”라고 진실을 밝혔고, 허영달은 충격에 빠져 말을 잇지 못했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김재중, 잘생겼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이제 어떻게 되려나”, “‘트라이앵글’ 김재중, 복수 포기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트라이앵글’ 임시완, MBC ‘트라이앵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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