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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손심심, “남편 몰래 첫사랑과 만난 적 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8 11:58
2014년 7월 8일 11시 58분
입력
2014-07-08 11:35
2014년 7월 8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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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심심 김준호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손심심 김준호
국악인 손심심이 남편 김준호 몰래 첫사랑을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8일 방송에서는 ‘부부 사이에도 비밀은 있다 VS 없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심심은 “남편 김준호 몰래 첫사랑을 만난 적 있다”며 “제가 TV에 나오는 걸 보고 과거 남자친구가 연락이 온 거다. 아내와 사별했다더라”고 털어놨다.
손심심은 “그래서 나에게 ‘너라면 잠시 쉬어갈 수 있겠다’고 했었다. 첫사랑을 만나서 얼굴을 보니 너무 불쌍했다. 동정심에 안아줄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손심심은 “고생 많았다고 또 힘들 때 나에게 전화하라고 했다. 한두 번 정도 전화가 왔었다. 그런데 걱정이 되더라. 남편에게 괜히 꼬투리 잡힐까 싶었다. 아무런 사이도 아니라서 그 뒤로 연락을 안했다”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아내 손심심의 고백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아내에겐 남자 오빠들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손심심 첫사랑 일화를 본 누리꾼들은 “손심심, 쿨한 부부인 듯” “손심심, 남편 화나겠다” “손심심, 첫사랑은 가슴에 묻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문화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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