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건강관리 비법 공개 “아로니아즙 한 컵씩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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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8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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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즐겨먹는 보양식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스타팅 홍진영 편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특별히 좋아하는 보양식이 있다면 어떤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영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 아로니아 즙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아로니아 즙은 아는 사람만 먹는다”며 “농축액인데 매일 아침 소주잔으로 한 컵씩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로니아는 왕들과 귀족들이 먹었다고 하여 킹스베리라고도 불리며 식이섬유질이 풍부하고 항산화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와 다이어트로인해 생기는 활성산소, 피부처짐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지방질을 체외로 내보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운동으로 인한 피로감을 빨리 풀어 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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