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권민, 결혼 1년 만에 임신 “드라마 종영 후 태교에 전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7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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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권민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윤지민 권민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윤지민 권민

배우 윤지민-권민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헤럴드POP에 따르면, 윤지민은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윤지민은 4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귀부인’에서 유화영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당시 윤지민은 연기와 태교를 병행했다고.

윤지민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태교를 하느라 사실 힘들었다. 이제 다 끝나서 태교에만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지민-권민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윤지민-권민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민 권민, 축하해요” “윤지민 권민, 경사들이 많네” “윤지민 권민, 고생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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