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역 캐스팅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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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7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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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 우에노주리’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최종 캐스팅됐다.

윤아가 ‘노다메 칸다빌레’ 출연을 사실상 확정지은 가운데 세부적인 계약 사항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지난 2006년 일본에서 드라마로 방영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윤아는 우에노 주리가 연기한 노다 메구미 역을 연기한다. 타마키 히로시가 연기한 치아키 신이치 역에는 배우 주원이 낙점됐다.

이밖에 백윤식이 세계적인 지휘자 슈트레제만, 타이니지 도희가 콘트라 베이스를 연주하는 음대생 사쿠라 역을 각각 캐스팅 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심은경은 최종 캐스팅에서 무산됐다.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 우에노주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 우에노주리, 심은경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 우에노주리, 연기 어떨지 지켜봐야겠다” ,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 우에노주리, 우에노주리 뛰어넘기 힘들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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