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휘재, 박준금에 큰절 “지상렬과 같이 살아줘서 고맙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7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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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JTBC 제공
박준금, JTBC 제공

박준금 지상렬

개그맨 이휘재와 김인석이 배우 박준금에게 큰 절을 올렸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재혼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박준금과 지상렬 커플이 집에 지인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지상렬의 지인인 이휘재와 김인석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두 사람은 박준금을 보자마자 즉석에서 큰 절을 올렸다. 두 사람은 “노총각 상렬이 형을 구제해 줘서 정말 고맙다. 같이 살아 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또한 지상렬과 절친한 이휘재는 박준금이 모르고 있었던 지상렬의 과거사를 거침없이 쏟아내 지상렬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상렬과 박준금의 지인들이 함께하는 ‘님과 함께’는 9일 밤 11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 박준금, JTBC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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