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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준금을 누가 53세로 봐? 야구장 패션보니…헉!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07 13:17
2014년 7월 7일 13시 17분
입력
2014-07-07 13:16
2014년 7월 7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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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BS 중계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이 '프로야구' 경기에서 커플 '시구-시타'를 선보였다.
지난 6일 박준금과 지상렬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로 등장했다.
이날 박준금은 시구를 위해 몸에 밀착되는 흰색 스키니 바지와 넥센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고,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시구를 선보였다.
지상렬은 시타를 마친 후 박준금을 번쩍 안고 나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각각의 나이인 53번, 45번 등번호를 달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금과 지상렬은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박준금 지상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준금 지상렬, 나이 등번호 재미있어" "박준금 지상렬, 잘 어울리는듯" "박준금 지상렬, 퍼포먼스 웃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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