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모던 파머 남 주인공 확정, 귀농하는 천재 로커로 변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7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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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모던 파머,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홍기 모던 파머,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홍기 모던 파머

그룹 FT 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가제) 남자 주인공에 확정됐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7일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모던 파머’에서 남자주인공 이민기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홍기가 맡게 된 ‘이민기’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로커로, 록밴드 엑소(엑설런트 소울스)의 리더 겸 보컬, 기타리스트다.

또한 앞서서 록밴드의 귀농을 이끄는 인물이다. 이홍기는 현재 FT 아일랜드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어 ‘이민기’ 역과 어울리는 역할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SBS ‘모던 파머’는 록밴드가 귀농해 벌이는 좌충우돌 코믹 드라마이며, SBS '기분 좋은 날' 후속으로 10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이홍기 모던 파머,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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