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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도시의 법칙’, “마라톤? 10초 이상 달려본 적 없어” 근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3 13:04
2014년 7월 3일 13시 04분
입력
2014-07-03 10:01
2014년 7월 3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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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에일리.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화면 촬영
‘도시의 법칙’ 에일리
가수 에일리가 가족 마라톤에 도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2일 방송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돈 한 푼 없이 생활하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대규모 가족 마라톤에 참가했다. 백진희는 “촬영 때도 두세 시간 자도 걱정 없고 체력 좋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에일리는 “걱정된다. 저는 10초 이상 달려본 적이 없다. 뛰는 거 정말 싫어한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에일리는 “뉴욕 와서 조깅하게 될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솔직히”라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걱정과 달리 6.4km를 완주해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도시의 법칙’ 에일리를 본 누리꾼들은 “‘도시의 법칙’ 에일리, 귀여워” “‘도시의 법칙’ 에일리, 싫을 수도 있지” “‘도시의 법칙’ 에일리, 나도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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