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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3회, 남상미-이준기 첫 뽀뽀…동시간대 시청률 2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3 10:49
2014년 7월 3일 10시 49분
입력
2014-07-03 08:15
2014년 7월 3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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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3회 시청률 사진=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화면 촬영
‘조선총잡이’ 3회 시청률
KBS2 ‘조선총잡이’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3일 발표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3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2회와 동일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정수인(남상미 분)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박윤강(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윤강은 동생 박연하(김현수 분)의 도움으로 정수인과 단 둘이 있게 됐다.
박윤강은 불꽃놀이에 즐거워하는 정수인을 쳐다보다, 갑자기 정수인의 볼에 뽀뽀를 했다. 정수인은 예상치 못한 박윤강의 뽀뽀에 놀라며 두근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10.7%를 기록했고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6.6%를 기록했다.
‘조선총잡이’ 3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조선총잡이’ 3회 시청률, 설렌다” “‘조선총잡이’ 3회 시청률, 드디어 러브라인” “‘조선총잡이’ 3회 시청률, 남상미-이준기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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