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럭셔리 란제리 화보 공개…“남편 손지창이 부러워”

오연수 남편 사진= 퍼스트룩(1st Look)

오연수 남편

배우 오연수가 럭셔리 란제리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남편인 배우 손지창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은 2일 오연수의 럭셔리 란제리 화보 중 한 컷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화이트 재킷과 핑크 란제리를 착용한 오연수의 모습이다. 오연수는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유혹하는 듯한 자세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오연수는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오연수는 동료 배우 손지창과 6년간의 열애 끝에 1998년 결혼했다.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은 3일 발간된다.

오연수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오연수 남편, 뿌듯하실 듯” “오연수 남편, 오연수 인기가 대단했는데” “오연수 남편,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퍼스트룩(1st Look)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