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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우산, 타블로에게 받은 미션도 공개… “만약 비 내리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2 13:27
2014년 7월 2일 13시 27분
입력
2014-07-02 13:18
2014년 7월 2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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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하 '우산' 티저
‘윤하 우산’
가수 윤하가 ‘우산’ 발매를 기념하며 타블로와 SNS를 통해 주고 받은 미션 공약을 공개했다.
윤하는 2일 정오 ‘우산’을 발매했다. 이 곡은 앞서 에픽하이의 곡으로써 윤하가 피처링을 한 바 있다.
윤하는 ‘우산’ 발매 전 원작자이자 평소 절친한 선배인 타블로에게 비가 올지 안 올지 물음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타블로는 직접 미션 주제를 보냈다.
타블로는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고 미션을 제시했다. 미션을 준 타블로는 “감기 걸리니 우산을 들고 가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이에 윤하는 비가 안 오면 라디오 스튜디오로 놀러 오라고 답글을 달았으나 타블로는 “비 온다”라는 글을 남겼다.
‘윤하 우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노래 좋네”, “원곡이 워낙 좋으니”, “갑자기 왠 미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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