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사이에 두고 이수혁-서인국 삼각관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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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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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tvN 고교처세왕 화면 촬영
이하나, tvN 고교처세왕 화면 촬영
이하나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이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수혁과 서인국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고교처세왕’ 5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 분)이 정수영(이하나 분)의 재계약이 불발되자 화를 참지 못하고 유진우(이수혁 분)과 주먹다짐을 했다.

이후 이민석은 정수영을 회사 회의실로 데려와 자신의 비서가 됐다며 깜짝 발표하는 장면에서 끝이 났다.

1일 방송된 ‘고교 처세왕’ 6화에서는 유진우가 재입사한 수영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정수영은 2년간 짝사랑했던 진우에 친절과 배려에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될 것으로 보여 세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민석은 서로 가까워진 진우와 수영의 모습을 바라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며 수영에게 격한 포옹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이하나, tvN 고교처세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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