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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배 어루만지며
동아일보
입력
2014-06-30 11:42
2014년 6월 30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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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opyright ⓒ 멀티비츠
'밀라 쿠니스', '밀라 쿠니스 임신'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밀라 쿠니스의 배를 어루만지며 다정한 스킵십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말 미국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컨트리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밀라 쿠니스는 최근 미국 유명 방송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남자분들, 우리가 임신했다고 하지마세요, 우리 여자들이 임신한 거예요"라고 말해 여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다.
킴멜이 "저희 부부도 아기를 가졌을 때 힘들기는 했지만 나오면 더 힘들어요"라고 하자 쿠니스는 "두 분이 임신한 것이 맞냐? 저 같은 경우는 (애쉬튼 커처와)둘이 임신했냐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여자인 제가 임신한 거거든요"라고 대꾸했다.
이어 "남자들은 수박만한 아기를 출산할 때의 고통을 겪지 않아요"라는 가사의 노래를 불러 여성 방청객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다.
밀라 쿠니스가 크라이막스를 노래할 즈음, 커튼 뒤에 있던 임신한 여자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나타났고 방청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밀라 쿠니스와 임산부들은 "남자들 당신들이 임신한 게 아니라, 우리 여자들이 임신한 거라구요"라고 거듭 외쳤다. 임산부 중 한명에게 아이스크림을 넘겨받은 쿠니스는 자리로 돌아와 아이스크림을 퍼 먹었다.
사진=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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