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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김송, “출산준비 도와준 강혜정에게 고마워”
동아일보
입력
2014-06-29 16:33
2014년 6월 29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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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엄마의 탄생’
‘엄마의 탄생’
가수 김송이 ‘엄마의 탄생’을 통해 배우 감혜정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 9회에서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첫 아들 출산 이야기가 그려졌다. 2001년 혼인신고를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렸던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시험관 아기 도전 8번 만에 지난 11일 득남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엄마의 탄생’에서 김송은 출산에 앞서 출산가방을 싸기 시작하며 강혜정을 언급했다. 김송은 “육아선배 강혜정의 조언이 있었다”며 “이메일로 필요한 리스트를 다 뽑아 보내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송은 “참 고맙다. 내가 하나도 모르니까”라며 강혜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강혜정은 지난 2009년 10월 26일 가수 타블로와 결혼해, 이듬해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 하루양을 출산했다.
사진=KBS1 ‘엄마의 탄생’ 김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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