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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요즘 너 말야’ 열창…수준급 노래 실력에 ‘깜짝’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26 18:00
2014년 6월 26일 18시 00분
입력
2014-06-26 17:35
2014년 6월 26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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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아역배우 곽동연이 수준급의 노래실력과 기타실력을 뽐냈다.
곽동연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요즘 너 말야'를 기타 반주에 맞춰 열창했다.
특히 직접 기타를 치며 차분히 노래를 불러 MC들을 놀라게 했다.
곽동연은 '요즘 너 말야'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10대들에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다고 말하며 노래로서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노래를 마친 곽동연에게 MC 김구라는 "저 친구는 나이 속인 거 아니냐. 우리 동현이와 한 살 차이인데 저렇게 성숙하다"며 감탄했다.
곽동연 '요즘 너 말야'를 들은 네티즌들은 "곽동연 요즘 너 말야, 성숙함이 느껴진다" "곽동연 요즘 너 말야, 매력있다" "곽동연 요즘 너 말야, 노래 잘하네,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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