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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곽동연 “자취 4년차, 한달 생활비 19만 원”…무슨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6 11:10
2014년 6월 26일 11시 10분
입력
2014-06-26 10:46
2014년 6월 26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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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갈무리
‘라디오스타 곽동연’
‘라디오스타’ 아역배우 곽동연이 4년 차 자취생임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져 아역배우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가 “아들(김동현)의 이번 달 휴대폰 요금이 19만원이 나왔다”고 폭로하자 곽동연은 “19만 원이면 내 한 달 생활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곽동연은 “본가는 대전에 있고 올해로 자취 4년 차다”라고 말했다. 올해 18살인 그는 14살부터 자취를 시작했다.
곽동연은 이어 “처음엔 아이돌 연습생으로 숙소생활부터 시작했다”며 “지금은 산전수전 다 겪으며 강해졌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요즘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걱정”이라고 자취생다운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곽동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생했나 보다” “생활력 강하겠다”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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