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유수연 사망, 정확한 사인 아직 밝혀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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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22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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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유수연 사망, 정확한 사인 아직 밝혀지지 않아…

록밴드 ‘시베리안 허스키’의 보컬 유수연이 사망했다.

시베리안 허스키 소속사 락킨코리아는 "유수연양이 22일 오전 자택에서 사망한 것을 멤버들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유수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유수연은 기획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측은 "안타까운 소식에 대해 와전되거나 곡해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그녀의 좋은 모습 만을 기억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6년 시베리안허스키 싱글 앨범 '트라이앵글(Triangle)'로 데뷔한 유수연은 2012년 KBS 2TV '톱 밴드 2(TOP 밴드 2)'에 출연하며 많은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유수연의 빈소는 강서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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