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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UN 최정원-김정훈 불화 폭로 “차도 반대편에 주차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0 17:19
2014년 6월 20일 17시 19분
입력
2014-06-20 17:14
2014년 6월 20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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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 UN 최정원-김정훈 불화 폭로 “절대 안 나올것 같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그룹 UN의 불화를 폭로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 출연해 “그분(UN)들은 절대 안 나올 것 같다. 둘이 사이 되게 안 좋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은 “티가 났다. 두 분은 방송국 올 때도 차를 각각 타고 와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했다. 한 번은 멤버 한 명에게 ‘다른 멤버는?’이라고 물었는데 ‘몰라’라고 답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김태우 역시 “그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UN 최정원 김정훈 불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원 김정훈 불화, 둘 다 성격 있었나보다” “최정원 김정훈 불화, 굉장히 사이 좋아보였는데” “최정원 김정훈 불화, 지금은 뭐들 하고 사시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Mnet ‘음담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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