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에 … 허지웅 曰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느냐”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6월 20일 14시 54분


‘만수르 둘째 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멘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만수르를 JTBC ‘썰전’이 집중 탐구했다. 특히 만수르의 둘째 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4)을 파헤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사진을 접한 뒤 “돈은 모르겠고 진짜 예쁘다”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허지웅도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느냐”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칭찬 릴레이에는 강용석도 동참했다.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느낌을 표명했다.

한편 ‘썰전’에 따르면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34조 3000억 원으로 전해졌다. 이는 우리나라 재산 총액 1위 삼성 이건희 회장의 약 2배를 넘긴 것. 또한 만수르 가문의 재산까지 합치면 약 1000조 원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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