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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첫방송, 스타와 팬의 감동 이야기…시청률 4.1% 기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0 12:01
2014년 6월 20일 12시 01분
입력
2014-06-20 11:36
2014년 6월 20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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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시청률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별바라기’ 시청률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시청률이 공개됐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0일 발표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전국기준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일 방영된 파일럿 방송 분보다 0.1%P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대표 스타 특집’으로 배우 오현경과 전 농구선수 우지원, 가수 윤민수가 출연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윤민수의 팬은 “사람은 객관적일 필요가 있다. 윤민수는 노래는 잘 부르지만 저 얼굴은 갖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전국기준 시청률 6.2%를 기록했고 SBS ‘백년손님- 자기야’는 전국기준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한편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스타와 그를 사랑하는 팬이 함께 출연하는 심야 토크쇼다. 스타와 팬들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스타의 매력을 재조명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별바라기’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시청률, 괜찮았다” “‘별바라기’ 시청률, 윤민수 팬 웃겼어” “‘별바라기’ 시청률, 다음엔 누가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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