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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태연·백현 열애설, ‘갸힝’ 사건에 팬들 ‘분노’… 실망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9 14:49
2014년 6월 19일 14시 49분
입력
2014-06-19 14:39
2014년 6월 19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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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25)과 엑소 백현(22)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갸힝’ 사건이 뒤늦게 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태연은 앞서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키마우스 갸힝”이라는 글과 함께 안무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비슷한 시기 백현 역시 엑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글을 남기며 ‘갸힝’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팬들이 백현에게 ‘갸힝’의 뜻을 물었다. 그는 ‘갸힝’은 자신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 이후 ‘갸힝’이 둘만의 애칭이 아니었느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한편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늦은 시간,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19일 오전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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