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겹쌍둥이 이어 다섯째 임신…“다둥이 아빠 등극”

‘이동국’.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겹쌍둥이 이동국 다섯째 임신’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동국은 지난 2007년과 2013년 두 차례 모두 쌍둥이 딸을 얻어 ‘겹 쌍둥이’ 또는 ‘딸 부자’ 아빠로 불린 바 있다.

이날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동국은 “브라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해 아쉽지만 월드컵 최종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힐링캠프’ 이동국 편은 16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겹쌍둥이 이동국 다섯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동국 대단하네”, “이동국 겹쌍둥이 아빠였어?”, “다섯째 임신 축하해요”, “힐링캠프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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