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월드컵 맞아 ‘리아데이’ 실시 “핫크리스피 버거 2500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2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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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데이 사진= 롯데리아
리아데이 사진= 롯데리아
리아데이

롯데리아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대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롯데리아는 브라질월드컵 개막 전날인 12일 ‘리아 데이(Ria Day)’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정상판매가 4300원의 핫크리스피버거를 42%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판매한다.

단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에는 할인가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또 롯데리아는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치킨 홈 응원팩’ 30% 할인 쿠폰을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아데이와 치킨 홈 응원팩은 지구촌 축구 축제 개막에 앞서 기획된 이벤트다. 롯데리아의 다양한 6월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리아데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아데이, 제일 좋아하는 햄버거인데” “리아데이, 당장 가야지” “리아데이, 몇 개 사둬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롯데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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