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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 前 연인’ 그레이스 리 “지금도 안부 묻고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0 15:05
2014년 6월 10일 15시 05분
입력
2014-06-10 15:01
2014년 6월 10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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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대통령 前 연인’ 그레이스 리 “다시 만날 생각 있다”
필리핀 대통령과 옛 연인 그레이스 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0일 KBS2 '여유만만'에서 그레이스 리가 필리핀 지상파 방송국 TV5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지상파 뉴스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2년 전부터 간판 뉴스의 앵커로 활동 중이다.
그레이스 리는 유창한 타갈로그어와 영어 실력으로 필리핀의 유일한 외국인 앵커로 자리 잡았다. 그레이스 리는 타갈로그어와 영어, 한국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대통령과 열애설이 터진 후 유명세를 탔던 그레이스 리는 혹독한 악성 댓글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털어놨다.
그레이스 리는 “2박 3일동안 여동생을 데리고 싱가포르로 도주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현재 그레이스 리는 아키노 대통령과 결별한 상태다.
이날 리포터 조영구가 “필리핀 대통령과는 완전히 헤어진건가?”는 질문에 그레이스 리는 “대통령으로 있을 때는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다시 만날 생각이 있다. 지금도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면서 안부를 묻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필리핀 대통령 그레이스 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필리핀 대통령 그레이스 리, 이런 게 운명적인 사랑인가” “필리핀 대통령 그레이스 리, 상대방이 대통령이면 부담스러울 수도” “필리핀 대통령 그레이스 리, 서로 많이 좋아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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